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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이언츠 2연승 NL챔피언 2차전 4-1승
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리치 오릴리아의 대포 두방을 앞세워 2연승했다. 자이언츠는 11일(한국시간) 적지인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카디널스와의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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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자키] 현대 남자배구, LG 꺾고 4강 外
◆ 현대 남자배구, LG 꺾고 4강 현대캐피탈은 24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2002 현대카드 배구 슈퍼.세미프로리그 남자부 1차대회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숙적 LG화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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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.주택NEW국민은행배]프로농구 용병 몸값 "여자가 더 비싸"
여름리그 챔프전이 한창인 여자프로농구 코트 뒤안에서 벌써부터 겨울시즌을 대비한 외국인 선수 영입경쟁이 치열하다. 놀랍게도 여자 외국인 선수의 몸값이 남자 외국인 선수에 뒤지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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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39분 이기고 운 KCC, 1분 이기고 웃은 모비스
모비스 함지훈(오른쪽)이 KCC 수비를 따돌리고 골 밑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. 함지훈은 KCC 센터 하승진이 빠진 골 밑을 휘저으며 26점을 올렸고,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를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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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현대캐피탈, 대한항공 가로막고 PO 첫 승
현대캐피탈은 ‘높이의 팀’으로 불린다. 올 시즌 정규리그 블로킹왕 하경민과 3위 윤봉우, 블로킹왕만 4회를 수상한 이선규가 버티는 국가대표급 센터진은 다른 팀이 쉽게 넘기 힘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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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인삼공사, 1승만 더
양희종KGC인삼공사의 양희종(28·1m94㎝)이 한껏 포효했다. 안양실내체육관을 꽉 메운 6704명 홈 팬들은 경기 뒤 ‘양희종’을 연호했다. 인삼공사가 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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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] 14세 이동훈·15세 변상일 “막내들아 뒷일을 부탁해”
이동훈(左), 변상일(右) 드디어 챔피언 결정전이다. 정규시즌 1위 한게임과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신안천일염이 27~28일 1차전에서 격돌한다(2차전은 11월 3~4일, 3차전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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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구 비디오 판독 대충 판단해 희비
비디오 판독은 판정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. 그런데 프로농구연맹(KBL) 심판진에겐 이렇게 중요한 절차가 요식 행위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나 보다. 지난 14일 잠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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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의 스포츠] 16일(토) 프로축구(1부) 外
◆16일(토) ◆ 프로축구(1부) ▶대전-제주(대전월드컵경기장) ▶성남-인천(탄천종합운동장) ▶강원-대구(강릉종합운동장·이상 오후 2시) ▶경남-전북(창원축구센터·MBC SPOR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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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남자배구 대한항공 3년 연속 챔프전 진출 外
◆ 남자배구 대한항공 3년 연속 챔프전 진출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19일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1점을 올린 주포 김학민의 맹타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을 3-0으로 물리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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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 챔프 3차전] 모비스 3연승 질주 … 1승만 더
“울산에서 끝내야지.” 유재학(50) 울산 모비스 감독이 자신 있게 말했다. 모비스는 챔피언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기고 있다. 모비스는 1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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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도 톰슨, 굳히는 우리은행
톰슨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에는 챔피언결정전을 경험한 선수가 두 명밖에 없다. 주장 임영희(33)와 2001년 입단 이후 줄곧 우리은행에서 뛴 김은혜(31)다. 우리은행에 큰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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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마이애미, NBA 챔프 2차전 이겨 1승1패 外
마이애미, NBA 챔프 2차전 이겨 1승1패 미국프로농구(NBA) 마이애미 히트가 10일(한국시간)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1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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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성길의 프로데뷔 2차전 세계타이틀전 메인 정기로
경량급의 무쇠주먹 문성길 (문성길·24)의 프로데뷔 2차전이 세계타이를전을 제치고 메인경기로 치러진다. 폭발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문은 오는 17일 부산구덕체육관에서 태국의 밴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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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·태평양 정상에 서다
현대와 태평양화학이 마침내 농구대잔치 왕중왕에 올랐다. 85농구대잔치 챔피언결정전 최종3차전(3일·장충체)에서 남자부의 현대는 슛장이 이충희(41점)의 폭발적인 슛에 힘입어 꺽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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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베어벡과 K - 리그 '상생의 길'
최근 유난히 많은 축구 경기를 접할 수 있었다. 아시아축구연맹(AFC) 청소년선수권대회(19세 이하)에서 남북한 유망주들의 선전을 지켜봤고, 영원한 라이벌인 대한민국과 일본의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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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영전날 역전포… 울산 이진호, 성남전서 '작별 선물'
아자! 기분 좋다. 다이빙 헤딩슛으로 짜릿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린 울산 이진호(왼쪽)가 공중돌기 뒤풀이를 하고 있다. [성남=연합뉴스] 창단 2년의 시민구단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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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생명 "금호 돌풍 안 통해"
2001년 겨울리그 챔피언 이후 5시즌 동안 왕좌에 앉지 못한 삼성생명이 통산 5회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. 삼성생명은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04 여자프로농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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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천수 3골 … 'K리그선 내가 최고다'
프리킥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이천수(오른쪽)가 그라운드를 껑충껑충 뛰며 환호하고 있다. [울산=뉴시스] 이천수(24.울산 현대)에 의한, 이천수를 위한 경기였다. 잔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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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레알 수원' 독주냐 '삼바 포항' 복수냐
'레알 수원'이냐 '삼바 포항'이냐. 지난 시즌 프로축구 K-리그 우승.준우승팀인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가 두 달여 만에 다시 맞붙는다. 16일 오후 7시 서귀포 제주월드컵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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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SK, 챔피언 결정전 "한걸음만 더"
SK가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준결승(5전3선승제) 2차전에서 14점차로 대파,2연승하며 대망의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 놓았다. SK는 20일 청주에서 외국인 콤비 재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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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경기] 9월 16일 금요일
▲16일(금) △프로야구= 현대-삼성(대구) 두산-기아(광주.이상 18시30분) △여자프로농구= 챔피언결정전 2차전 신한은행-우리은행(14시.안산 와동체) △실업축구= K2리그 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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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준석 2차방어전 내1일 문화체서
○…석충재를 KO로 누르고 일약 스타덤에 올라선 OPBF웰터급챔피언 황준석(21)이 8월1일 문화체육관에서 인도네시아의「윙소·수세노」(동급8위)를 맞아 2차방어전을 벌인다. 17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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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414)제77화 사각의 혈전 60년-김기기
현해남에 뒤이어 38년 이후 종전까지 한인 복서들이 동경과 대판을 중심으로 일본의 링계를 휩쓸다시피 했다. 일본의 젊은이들이 40년대에 들어 전쟁에 휩쓸림으로써 북싱을 포함한 모